信保, 구매자금보증 1조원 돌파
신용보증기금의 기업 구매자금에 대한 보증이 1조원을 돌파했다.
신보는 6일 지난 5월 구매자금융보증제도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1조3천억원 규모의 구매자금 보증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매자 금융보증제도는 기업간 상거래에서 현금결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자금대출은 동일기업 당 매출액의 1/2, 최고 100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상기업은 중소기업과 30대 계열 소속기업외 대기업으로 한정돼 있다.
/ 최윤석기자 yoep@sed.co.kr
입력시간 2000/11/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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