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는 3월17일 10시 대전본사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 2명의 사외이사와 4명의 감사 선임안건 등을 처리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3월중 임기가 만료되는 김병균 대한투자증권 상임고문외에 안용찬 애경 대표이사, 칼 아이칸측이 추천한 워렌 지 리크텐스타인, 하워드 엠 로버, 스티븐 울로스키 등 총 5명이며 이들 가운데 2명을 선임하게 된다.
총 4명을 뽑게 될 감사위원 후보는 김진현 무역협회 객원연구원(연임), 소순무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연임),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윤재 Korei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