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02320)이 지난 2ㆍ4분기에 이어 3ㆍ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돼 증권사들로부터 `매수`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대투증권은 7일 한진의 지난 2ㆍ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정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며 1만8,000원의 목표주가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진의 지난 2ㆍ4분기 매출액은 1,505억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4.8% 증가한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66.6%나 증가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