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라산 태양광발전소 준공/쌍용중,10㎾급 가동 본격화

쌍용중공업(대표 김기호)는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이 태양광발전설비는 에너지자원기술개발지원센터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로부터 수주, 시공한 것으로 기존에 설치돼 있던 3㎾급 디젤엔진발전시스템을 10㎾급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개량, 증설한 것이다. 이 발전설비는 잉여전력을 축전지에 저장, 야간 및 우기시에도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쌍용중공업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