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은 효율이 높을수록 같은 면적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력량이 늘어난다.
LG전자는 전기가 흐르는 통로를 기존 3개에서 12개로 늘려 모듈의 출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날씨 변화에도 발전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고 2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태양광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충호 LG전자 솔라BD 담당(전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