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충무로 창고서 화재…24명 대피 소동

18일 오전 4시 서울 중구 충무로 2가에 있는 한 상가건물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나 43분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 옆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던 외국인 등 2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관련기사



소방당국은 건물에 있는 스키용품판매점이 물품을 보관하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