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미래 성장동력 2007’이 25~28일 서울 삼성동 COEX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기술로의 여행’을 모토로 진행되며 현재 우리나라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5개 주제 16개 테마로 구성돼 10년 후 미래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될 첨단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서는 한국형 인공위성 및 우주복 등이 전시되며 로봇진맥 체험, 무공해 전기자동차 시승도 할 수 있다. 또 놀이를 통해 과학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상상놀이터’도 마련된다.
EBS 수험생 90% 이상이 수능시험 대비에 효과봤다
EBS는 전국의 인문계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2%가 EBS 수능강의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BS 수능강의 이용자의 92%가 “강의를 통해 학교성적이 향상됐다”, 91.6%가 “수능시험 대비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학년이 높을수록,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수록 EBS 수능강의를 활용한 수능시험 대비 효과를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8월31일~9월14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0%(95% 신뢰수준)이다.
정철어학원 캠퍼스 확장기념 이벤트
영어 말하기 전문 정철어학원은 다음달 1일 종로 2가에 어학원을 새롭게 확장ㆍ오픈하는 것을 기념해 3일간 무료강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대표 강좌인 ‘스피킹 엔진’을 3일간(1ㆍ2ㆍ5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무료체험 후 등록하면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며 추첨을 통해 1개월 무료 수강권과 외식상품권도 제공한다.
정철어학원은 신관 확장 오픈으로 종로 지역에서만 동시에 최고 3,0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업할 수 있게 됐다. 또 대형 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활용한 첨단 어학설비는 물론 무료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시설 인프라도 확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