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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HCN '힐링 나눔 케이블TV' 기증

입력2013.08.20 17:52:19 수정 2013.08.20 1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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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관(오른쪽) 현대HCN 대표와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이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힐링 나눔 케이블TV 기증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HCN은 이날 환우들을 위해 5,300만원 상당의 디지털TV 총 176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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