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메가패스 '세계진출'편

화려한 무술에 3D첨단 그래픽도 동원광화문 동상에서 내려와 인터넷의 참 맛을 느끼고, 해전에서 적을 섬멸한 메가패스 장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메가패스 장군이 이번엔 최근 한류열풍과 함께 세계원정에 나서 화제다. 34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가지며 초고속인터넷 시장점유율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KT 메가패스는 이번 '세계진출'편을 통해 일본,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해 출사표를 던지고 세계적 초고속인터넷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세계진출편은 스펙터클한 장면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일본 닌자, 베트남 군사, 몽골 기마병들을 찍기 위해 중국 하북성에서 촬영했다. 특히 일본 닌자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면은 현지 무술팀이 직접 선보였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 세 나라 군사들의 영접을 받으며 메가패스호가 출정하는 장면은 고난이도의 3D작업이 이뤄졌는데, 영화 '제5원소'의 그래픽을 담당했던 호주의 디지털픽쳐스사가 담당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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