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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전국 6개단지 청약접수 30일 서울동시분양 공고

첫눈이 내리고 겨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연내 분양을 마무리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번 주에도 전국 6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받으며 8개 사업장이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등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29일에는 강원도 춘천시 요선동에서 한신 휴(休)플러스가 청약을 접수한다. 총 364세대 규모로 경춘선 복선화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30일에는 서울 동시분양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되며 이후 견본주택 개관이 이어진다. 청약접수는 12월 6일 실시된다. 12월 1일에는 인천 6차 동시분양이 무산됨에 따라 인천 논현지구 신일해피트리가 개별 분양에 나선다. 38~59평형 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828세대가 분양된다. 논현지구 인근에는 남동공단과 송도 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 2일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인 포스코 더?氷씽努뵀맛?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지하 5층,지상 51~60층의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39~96평형 629가구와 오피스텔 24~39평형 219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880만원, 오피스텔은 평당 670만원 선이다. 3일에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늘봄호텔 부지에서 벽산건설이 초고층 아파트인 벽산아스타(686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금정산, 구월산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인 강남구 역삼동의 역삼 SK 리더스뷰(102실)와 부천시 중동 이안더클래식(232실)이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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