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일 오전10시부터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에서 단오맞이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는 ▦단오부채 그리기 ▦수리취떡 맛보기 ▦다도 체험 ▦창포주 빚기 ▦단오부적 그리기 등 단오를 주제로 한 세시풍속 체험코너가 마련된다.
또 단오장(색동핀), 장명부(팔찌), 단오선(부채) 등 액운을 막는 장신구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촌문화센터(2133-1371)나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bukchon.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동대문구, 대학생 대상 구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 동대문구는 오는 10일부터 오는 10월9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행정ㆍ복지ㆍ도시ㆍ경제ㆍ환경ㆍ교육 등 구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동대문구에 살거나 구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ddm.go.kr)나 이메일(eyn1020@ddm.go.kr)로 하면 된다.
구는 창의성ㆍ능률성ㆍ경제성ㆍ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자 7명을 포상하고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구 정책담당관(2127-4508).
영등포구, 8일 보건소에서 예비부부교육
서울시 영등포구는 오는 8일 오전10시부터 보건소에서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올바른 애착관계 형성 등이다.
이번 교육은 임신을 앞둔 부부와 미혼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은 구 건강증진과(2670-4744)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 교육은 오는 9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