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택금융公, MBS 발행 셋째주 수요일로 정례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주택저당증권(MBS)을 정례적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MBS 발행시기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계획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MBS 발행시기를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차 MBS 투자설명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기관투자가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에 5,520억원의 제1차 MBS를 발행한 데 이어 이달 28일 4,000억원 규모의 제2차 MBS를 발행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4조원 가량의 MBS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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