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LG패션 마에스트로, 닥스신사 매장에서 신사 예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엔딩 해피웨딩’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마에스트로, 닥스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42인치 LCD TV, 대형냉장고, 식기세척기 외 10여종의 혼수가전 일체를 지급한다. 3명에게는 42인치 LCD TV를, 7명에게는 대형 냉장고를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의 예복정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로봇청소기를 증정한다.
남성 코디네이션 브랜드 '알렌테이크' 론칭
트라이브랜즈는 높은 감성가치와 자기만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의 남성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이들에게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한 토털 코디네이션 '알렌테이크'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알렌테이크는 셔츠, 타이를 중심으로 가디건, 니트 등의 의류와 가방, 벨트, 속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한 곳에서 모든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 이대점, 대구 동성로점 등 전국 주요 상권의 5개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매장 수 90개, 매출액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자양동 매장 오픈
이마트는 3월 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지하 1층에 매장면적 3,600평 규모로 105호점 자양점을 본격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양점은 지난 8일 부분적으로 문을 열었으나 시설 등을 추가 보완해 이번에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자양점은 주변 대학가 유동 인구와 스타시티내 아파트 1,200가구 뿐 아니라 광진구와 강남구, 송파구 등 인구 70만명에 달하는 넓은 상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마트는 차별화를 위해 백화점 수준의 와인샵과 해외명품잡화 멀티샵 등을 갖추었고 식품안전서비스를 위해 광어 생산이력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40~50대 여성정장관 열어
아이파크백화점은 최근 2층에 40~50대 이상의 고객을 위한 디자이너 부띠끄 라인으로 꾸며진 여성정장관 '로열 부띠끄'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용면적 550평으로 구성된 여성정장관엔 이상봉, 김영주 등 디자이너 캐릭터를 비롯해 안혜영, 이원재 등 디자이너 내셔널, 진도, 성진 등 모피, 트리에스떼 등 니트, 이지엔느 등 레포츠 브랜드를 포함해 총 2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