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감정평가사 첫 배출
국내 첫 미국감정평가사(MAI) 자격취득과정을 마친 수료생이 배출된다.
한국감정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호첼에서 MAI과정 1기 교육생 수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생은 총 31명으로 앞으로 일정기간 실무경력을 쌓고 최종시험을 통과하면 준회원기간을 거쳐 정식 MAI자격을 받게 된다.
감정원은 지난 99년11월 미국감정평가협회와 감정평가 및 부동산분야에 관한 경험ㆍ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