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오른쪽 네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26일 열린 예탁결제원 홍콩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떡을 자르며 축하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국내 투자자의 국제 간 증권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진출 첫 사업으로 홍콩에 해외사무소를 오픈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