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임이랑은 친한 동생일 뿐" 열애설 부인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23)이 인터넷 얼짱 출신 임이랑(19)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동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동에게 확인결과 임이랑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친한 동생이기에 함께 영화를 본 것 뿐"이라며 "실제 교제하는 사이라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얼굴을 드러내겠냐"고 반문했다. 신동과 임이랑의 열애설은 한 네티즌이 지난해 말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면서 불거졌다. 신동은 지난해 여름 한 케이블채널 미팅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열애설이 제기돼 소녀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 슈주 관련기사 ◀◀◀ ☞ 유노윤호 "김희철 때문에 여친과 결별" 고백 ☞ 김기범 "가수하려고 슈주 한거 아냐" 전격고백 ☞ '타도 슈주' 외친 신인, 일단 시선몰이 성공 ☞ 슈주 한경 中올림픽 성화봉송 '최종 낙점' ☞ 채정안-슈주 강인 '연상연하 커플' 애정행각 ☞ MBC와 갈등(?) 슈주 강인 '끙끙' 고생길 ▶▶▶ 스타들의 '열애행각' 관련기사 ◀◀◀ ☞ 네티즌수사대 '신정환 여친은 바로 이 여자!' ☞ 솔비 "앤디 향한 진심 두려워져…" 눈물고백 ☞ 황정음 "내사랑 숨기기 싫어" 당당 애정행각 ☞ 양은지, 박지성과 찰칵! "열애중은 맞는데 상대가…" ☞ 현영-김성은 "열애다-아니다" 엇갈린 해명 ☞ 장영란 "아~ 이휘재와 당장…" 적극 구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