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부산본점, 광주점, 대구점 등 7개 점포 식품 매장의 신선식품부터 푸드코트까지 평가를 해줄 고객 100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백화점이 식품 매장 평가를 위해 고객 평가단을 뽑는 것은 롯데가 처음이다.
오는 30일까지 모집 기간을 거쳐 선정된 평가단은 7월10일부터 올 연말까지 활동하면서 월 2회 평가서를 제출하면 롯데포인트 1만5,000점을 받는다.
매월 우수 평가자에게는 롯데포인트 10만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