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귤껍질 유산균 발효… 피로회복에 좋아

동우당제약 '이십사(24)'


'이십사(24ㆍ사진)'는 귤피를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워터믹스 제품이다.


이십사(24)는 제주도 감귤 농장에서 원료의 안정성을 위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감귤의 과피로만 만들었다. 유산균으로 발효한 제주도 유기농 감귤 껍질을 사용한 덕분에 피로회복과 피부보호 등에 좋다. 또 건강한 배변활동에 효과가 있는 원료가 함께 들어가 있어 소화활동에도 좋다. 이십사(24) 한포를 물 500ml에 타서 가벼운 손목운동으로 흔들어주고 마시면 된다. 무착색료, 무보존료 제품으로 차갑게 마실 때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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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24)에 함유된 귤피는 헤스페리딘(비타민P) 성분이 풍부해 체지방감소에도 효능을 나타낸다. 또 귤피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우리 몸의 항산화현상을 유발해 육체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동우당제약 관계자는 "이십사(24)는 유기농 귤피를 유산균으로 발효해 몸을 가볍게 해주는 카테킨, 식이섬유, L-카르니틴,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물에 타서 맛있게 마시는 것만으로 가볍고 활기찬 몸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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