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1일(금)] HD 역사스페셜 外

다큐 성장 6년 후 (EBS 오후9시30분)

화숙과 순옥은 서로 자존심 싸움
■ 맨발의 청춘 (MBC 오후8시20분)
화숙과 순옥은 소리를 지르며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고, 겁먹은 천동은 정환에게 달려간다. 경주 생각을 하며 빙긋이 웃음짓던 기석은 체육관 사람들에게 경주엄마 보험에 대해 소개한다. 희정의 반지를 앞에 두고 고민하던 기석은 다시 희정에게 전화를 한다. 하지만 희정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반지는 밥값으로 이미 지불했다고 한다. 100년만에 귀환한 북관대첩비
■ HD 역사스페셜 (KBS1 오후10시)
1905년 일본이 강탈해 간 북관대첩비가 100년만에 귀환한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당시 함경도 의병들이 왜군을 격파한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승전기념비. 지난 100년간 이 비석은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 구석에서 방치됐다. 북관대첩비가 일본으로 가게 된 경위와 귀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해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관절 없는 희아 피아노 연습 과정
■ 다큐 성장 6년 후 (EBS 오후9시30분)
지난 99년, ‘난 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희아양. 관절이 없는 희아가 당시 손에 연필을 쥐기 위해 시작한 피아노는 희아의 또 다른 삶이 됐다. 사람들은 그녀를 네 손가락의 천재 피아니스트라고 부르지만, 그간 희아는 손가락에 멍이 들 정도로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 지난 6년간 희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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