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전주페이퍼(사장 한인수)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문활용교육(NIE) 활성화 기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주페이퍼의 신문협회 NIE 사업 후원 기간이 2012년까지 연장됐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2004년(당시 한국노스케스코그)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NIE 사업을 후원했다.
전주페이퍼는 협약 기간에 교사 연수, 교재 편찬, 조사연구, 세미나, 저널리즘교육 등 NIE 사업을 신문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