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라크내에서의 일부 혼란은 자유를 통해 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이라크내 종교지도자들의 반미시위에 대한 우려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유를 얻게되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법이어서 걱정하지 않는다”며.
▲“사스는 원인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어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기가 극히 어려울 것이다.” -홍콩 카노사 병원의 의사 아서 반 랑거베르그, 사스의 원인균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적응력이 매우 강하다며.
▲“지난날 우리는 모방과 학습으로 선진국을 뒤쫓아 왔으나 이젠 독자 기술개발로 이들을 앞질러야 21세기 지식기반시대에 당당하게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 21일 제36회 과학의 날 기념사에서 과학기술 입국을 강조하며.
<안승일(서울시 문화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