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가 25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게임을 활용한 PR 활성화'를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상국(사진) PR협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PR 관련 학회 및 PR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개회인사에서 "이제 기업 PR는 빅데이터의 활용, 게임이론의 활용 등을 비롯한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PR활동을 전개할 시기를 맞고 있다"며 "PR협회는 이를 위한 교육 연구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