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다해-이루 "열애설 사실 무근"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탤런트 이다해와 가수 이루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세계일보는 10일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미 관계가 알려진 공인된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루의 부모도 이미 아들의 여자친구에 대해 알고 있다”며 한 연예인 매니저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 연예계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소문이 난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다해와 측은 “이루와의 열애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하며 “이다해와 이루가 과거에 지인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우연히 두 번 정도 합석한 적은 있지만 이후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루의 부친인 가수 태진아 역시 “교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다해는 올 초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중도 하차한 후 휴식 시간을 갖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태진아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루는 지난해 5월 군 입대, 현재 종로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중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