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애드플라자] 甘줄인 感이 다른 새로운 음료 부각

[애드플라자] 甘줄인 感이 다른 새로운 음료 부각동아오츠카 스테비아 미과즙음료 전쟁에 동아오츠카도 가세했다. 동아오츠카는 신제품 「스테비아」를 내놓고 신인 탤런트 조여정을 모델로 한 TV CF를 내놓았다. 스테비아의 광고 컨셉은 「감(甘)이 다른 물」. 감(感)과 감(甘), 동음이어를 선택해 단맛과 칼로리를 줄인 새로운 형태의 음료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甘에 죽고 感에 산다」는 자막이 뜨기도 하고 「感이 달라」라는 멘트도 나온다. 광고내용은 약속시간에 늦은 여주인공이 스테비아로 갈증을 달래가면서 열심히 뛰고 있다. 미리 와 있던 남자친구의 뒷모습이 보이자 점프해 그를 덥썩 껴안는데…. 자신의 남자 친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앗, 감이 달라』라고 외마디 소리를 친다. 광고제작사인 휘닉스컴 관계자는 『후발주자인만큼 신세대들의 감성에 어필하는데 주안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 입력시간 2000/06/19 18:4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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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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