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슬포차'서 시원한 소주한잔 캬 ~

참이슬 팝업스토어 홍대에 열어

홍대 인근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에서 모델들이 건배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참이슬이 국내 소주로는 처음으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젊은 층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2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일본식 선술집 ‘이진칸’에 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연다.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이슬포차 개점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주말은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다.


새로 문을 연 이슬포차는 참이슬을 즐기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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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객을 위해 유명 연예인이 참석하는 뮤직토크 콘서트, 개그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8일에는 참이슬 모델인 배우 공효진과 이수혁이 일일 점장으로 활약하며 같은 달 16일에는 김보성 팬미팅‘ 참이스으리데이’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이슬포차는 참이슬과 어울리는 별도의 메뉴를 개발했다. 참이슬을 활용한 칵테일은 물론 고객 입맛에 맞춘 이색 안주도 준비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포차는 오감을 만족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업계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참이슬은 소주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즐겁고 건전한 술자리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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