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여상에서 제15회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은 자산운용기관의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등은 일정 수 이상의 일반운용전문인력을 확보하도록 법제화돼 있다. 시험과목은 투자분석, 운용 및 전략, 투자와 리스크, 윤리 및 법규 등 5개 과목이며, 응시원서는 1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산운용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에 게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