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한 이 센터는 카페형 쉼터로 건립됐다.
이 곳에서는 취업상담원 2명과 기장여성새로일하기 취업설계사 1명 등 4명이 상주, 정관·장안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의 취업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특화상담과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구인처 발굴작업을 통해 산업단지 구인업체 D/B를 구축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군은 올해 모두 500여명을 취업시키고 2,000여 개의 구인처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