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맥도널드, 2ㆍ4분기 순익 15% 증가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맥도널드의 올해 2ㆍ4분기 순익이 음료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널드는 22일(현지시간) 2ㆍ4분기 순익이 14억 1,000만달러(주당 1.35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12억 3,000만달러보다 15%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1.28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맥도널드는 맥카페로 이름붙인 커피 등 음료 매출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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