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투자자문사 랩 H-Consulting'

소수종목 투자…운용 전문성 강화


현대증권은 투자자문사의 자문서비스로 전문성을 강화한 '투자자문사 랩 H-Consulting'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올 1월 출시된 이후 6개월여 만에 600억원 이상 판매됐다.


상품 유형에는 코스피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는 성장형(주식투자비중 60~100%)과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주식투자비중 0~100%) 두 가지가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5,000만원으로 현금 뿐만 아니라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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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펀드와는 차별화된 주식투자 서비스라는 점이다. 투자자문사랩 H-Consulting은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투자비중을 0~100%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으며, 10~15종목 내외의 종목에 집중투자 한다. 또한 투자자문사 랩은 적극적인 자산배분과 소수종목 집중투자를 하기 위하여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투자일임계약인 만큼 투명하게 운용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식운용에 관련된 사항만 선택한 자문사와 현대증권 랩운용부에 맡기고, 나머지 매매 및 손익 현황 등은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매월 선택한 자문사의 시장전망 및 운용계획을 월간운용보고서를 통해 제공하며, 분기별 1회 투자일임성과보고서를 발송한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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