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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CJ헬로비전, 19일부터 HD급 VOD 서비스 기존 화질보다 2.5배 선명 이관훈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케이블TV사업자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ㆍ사진)은 18일 HD(High Definition)급 화질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HD급 화질은 기존 SD(Standard Definition)급 화질에 비해 2.5배 이상 선명해 더욱 또렷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의 '헬로TV' HD 상품 가입자라면 '아바타'와 '반가운 살인자' '전우치' 등 최신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ㆍ오락ㆍ다큐멘터리ㆍ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VOD 콘텐츠를 한층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이 확보한 콘텐츠는 현재 약 3만 5,000편으로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며 영화의 경우 1,000~3,500원으로 유료가 많다. 특히 최신 영화의 경우 대부분 편당 3,500원으로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최신작을 감상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용 콘텐츠를 비롯해 음악 등 HD VOD 서비스 장르를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올해 안에 전체 VOD 콘텐츠의 10%, 오는 2011년까지 전체 VOD 콘텐츠의 30%를 HD로 업그레이드해 고품질의 HD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할 방침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