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는 지난 29일 대교와 자기주도 영어교육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정상JLS는 대교의 ‘눈높이러닝센터’에 특화된 교과과정으로 교재 및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ㆍ제공하게 된다. 대교 '눈높이러닝센터'는 2009년 시장에 진출해 현재 전국에 500여개가 운영되고 있고, 연내 600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이번 협약은 25년의 활용영어 교육 노하우를 가진 정상JLS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상JLS의 영어교육 전문성과 대교의 학습 인프라가 결합된 이번 브랜드 컨버전스는 커다란 교육ㆍ사업적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향후 정상JLS와 대교는 양사가 가진 상호간의 노하우와 장점을 활용한 더욱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확장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