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왼쪽) 수출입은행장이 21일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은행장 겸 미즈호파이낸셜그룹 사장을 만나 뱅크론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금융계약으로 수은은 미즈호은행으로부터 5년 만기로 5억달러를 차입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