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인아라뱃길 관광객 유치 수자원공사, 다양한 행사 추진

경인아라뱃길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경인 아라뱃길의 아라빛섬, 시천가람터 등에서 모두 10회에 걸쳐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초청가수 공연, 토크쇼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해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은 음악회는 경인 아라뱃길 일원에서 열리는 매화축제, 출사대회, 자전거대회, 어린이날 행사 등과 연계해 매번 다른 주제의 음악회를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수자원공사는 '2030년 대한민국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한 대학생 논문 공모전과 아라 문화축제 공모전도 마련했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며 경인 아라뱃길 홈페이지(www.giwaterway.kr)를 통해 받는다.

정서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구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빛섬 경인아라뱃길 들판에 12만본의 꽃잔디를 심었다. 또 오는 5일 정서진 광장에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한다.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