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097870)는 영업이사인 류경현이 지난 27일 보통주 1만6,6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류 이사는 지난 주에도 3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최대주주인 박태헌과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45.51%에서 45.80%로 높아졌다.
이 회사의 지분율은 박태헌 27.45%, 김방식 2.51%, 박문선 4.54%, 박문현 7.26%, 류경현 1.03% 등이다.
효성오앤비는 효성그룹과는 상관없이 대전충남지역에서 유기질 비료를 20여년간 생산해 온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