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경쟁사인 이마트의 편의점 진출 본격화에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1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전날보다 5.44% 내린 6만 8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15일 이후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전날에도 3.45% 하락한 6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의 이같은 하락세는 이마트의 편의점 사업 본격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17일 기자간담회에서 편의점인 ‘위드미’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