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하이쎌의 주주배정 유상증자(기준일 9월 25일)에 따라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 3만주를 장내매수했으며 특수관계인인 이용복 대표이사도 3만주를 장내매수 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이 늘었다.
문양근 총괄대표는 “최대주주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금번 배정받은 유상신주를 100% 취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주인수권증서를 추가로 취득하여 지분이 늘어났다”며 “이는 하이쎌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또, “잠재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에 있는 이용복 대표이사도 하이쎌의 미래성장성에 대해 최대주주와 생각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장내 매수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유상증자 참여 및 신주인수권증서 추가 취득으로 보유지분을 21.17%로 늘렸으며, 특수관계인 보유지분까지 더하면 지분이 28.94%까지 늘어나게 된다.
하이쎌의 신주인수권증서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5거래일 동안 상장되어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