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지성, 김용서 수원시장 접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8) 선수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김용서 수원시장을 접견했다. 박지성 선수는 “오랜만에 뵙는 것 같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란전 왼발 슛은 명품 슛이었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며 “대표팀에서나 프리미어리그에서나 항상 110만 수원시민과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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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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