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다큐멘터리 `생선` (KBS1 오후7시30분)
1부.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생선 소비량이 연간 66.9kg으로 나타나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게 된 이유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육류보다 생선을 찾는 문화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생선은 육류에 없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다량 함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임성훈과 함께 (MBC 오전9시45분)
대학생 시절 158kg이었던 조주현씨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운전면허도 따지 못했다. 대학 재학 시 짝사랑했던 여자에게 외면 당한 뒤 걷기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80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육교사 허태련씨는 줄넘기로 24kg를 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로 인생을 바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