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만 걸면 교통범칙금을 대신 내드립니다』
연회비를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1년동안 교통범칙금을 대신내주는 대행업체가 인기를 끌고있다.
광주시에 있는 (주)한국녹색운전(대표 이광진·李光鎭)은 연회비 6만5,000원만 내면 59가지 항목의 교통범칙금을 대신내준다.
여러차례 스티커를 떼여 범칙금이 연회비보다 많아도 대행업체가 책임을 진다. 다만 주정차 위반·유턴 위반·버스 전용차로 위반·썬팅 불법부착물·적성검사 미필등 5개항목은 납부대상에서 제외된다.
이같은 장점때문에 지난 9월1일 영업을 시작한이래 4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회사는 전국에 20여개 지사를 개설해 전국네트워크를 구축, 회원관리는 본사가 직접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회원안전을 위해 가입비중 3만원은 주택은행에 자동적립된다.
내년부터는 보험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자동차종합보험 할인혜택을 줄 예정이다. (062)943_1193 【광주=김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