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는 27일 차세대 3D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루센3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복잡한 교차로, 시내주요도로 등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정확하고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교통표지판, 지하철 출구, 주변의 주요 건물 역시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또 운전자가 복잡한 지역에 진입할 때는 화면이 실제 주변환경을 보는 것과 같이 운전자 시점의 ‘실사주행모드’로 자동 전환돼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며, 3D 지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상하는 물론 좌우 회전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