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기부금은 지난 11월5일부터 12월21일까지 온라인 사이트인 ‘드림풀’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일반인들이 기부한 만큼 한국타이어에서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해당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과 각 기관에 전달돼 학비와 의료 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