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외국인 관객 끊이지 않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100회 맞이 이벤트 진행

사진 = CJ E&M 제공

사진 = CJ E&M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공연에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해품달’을 관람한 외국인 관객들은 ‘내가 본 한국 뮤지컬 중 단연 최고다’,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이다’,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관람객의 반응에 대해 ‘해품달’ 공연기획사인 (주)쇼플레이는 뮤지컬 ‘해품달’의 회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관객의 재관람 관객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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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쇼플레이는 오는 14일 100회 공연을 기념하여,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14일 공연 예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주연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3일 5시까지 인터파크, 예술의전당(SAC Ticket)을 통해 예매한 관객에 한하여 임의로 10명을 추첨해 티켓수령 시 프로그램북을 함께 증정한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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