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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독일 명품 시계

입력2013.03.13 17:33:33 수정 2013.03.13 1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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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모델들이 지난 1월 스위스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선보인 독일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의 2013년 신제품 9점(약 20억원 상당)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새로운 무브먼트를 탑재한 것으로 1815 컬렉션 제품이 눈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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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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