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임창정 컴백, ‘나란놈이란’ 공개…“발라드 활력소 될 것”


24일 정오 가수 임창정이 신곡 ‘나란놈이란’을 공개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4일 “신곡 ‘나란놈이란’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 모처럼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침체 되어 있는 발라드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년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임창정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의 발라드 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본인이 직접 쓴 가사에 작곡가 백민혁과 공동 작업으로 곡을 부였다.


신곡 ‘나란놈이란’은 담담하지만 슬픈 분위기가 묻어나는 곡으로 솔직한 가사가 공감대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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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역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슬픈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을 포착해 순간들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임창정의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임창정 노래좋다”, “컴백이 기대되는 가수”, “오랜만에 발라드 들어보겠네”, “음악은 보는 게 아닌 듣는 것”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의 새 앨범 ‘나란놈이란’은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상태이다.

(사진 = ‘나란놈이란’뮤직비디오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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