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규모 택지개발 더 없다... 신도시내 분양물량에 관심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신도시 내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소형 대단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를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실시 등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계약 조건을 바뀌어도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이중 우선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가 선보인다. 특히 전체의 97%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주목해 볼 것은 주방 옆으로 제공되는 알파룸이다. 알파룸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84D의 경우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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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여러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단지 면적의 40%·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 공간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을 더 빨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599-1205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 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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