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볼 제조업체인 넥센은 108명의 티칭 프로들로 구성된 ‘빅야드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센은 티칭 프로 골프대회 개최, 티칭 프로 골프 레슨 책자 발간, 온라인 카페 운영 등 골프단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속 티칭 프로 골퍼들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