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통프리텔] "청소년 왕따고민 PCS폰으로 상담"

PCS(개인휴대통신)를 이용해 최근 청소년 사이에 최대 고민거리로 등장하고 있는 「왕따」문제를 상담할수 있게 됐다.016 PCS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청소년 보호 및 상담전문기관인 「청소년 폭력예방재단」과 제휴, 016 PCS의 양방향 문자메시지서비스에 학교폭력 상담 및 신고를 해주는 「청소년 지킴이」코너를 개설,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문자메시지로 왕따문제에 대해 상담하거나 신고를 할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문 상담원과 직접 음성으로 상담할 수도 있다. 이용방법은 「* 016」을 눌러 핸디넷에 접속한 후 초기 화면에서 「핸디넷 플라자→상담·신고」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통화료는 물론 별도의 이용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백재현 기자 JH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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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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