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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방화문(대표 백은기ㆍ사진)은 금속창호 전문건설업 면허를 가지고, 방화문 전문 제작 시공업체로 1988년 설립됐다. 동종업계 최초로 방화시험테스트 설비를 갖추고 현재 월2만4,000세트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들 제품은 자체기술과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및 제1공장, 제2공장이 있으며 직영점과 대리점을 포함, 전국 최대 유통망을 갖추고 방화문 종합 메이커로 도약하고 있다.
금강방화문은 전자동 판금복합가공기(Salvagnini) 등의 제조설비 증설과 최적의 자동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단열과 방음,도난방지,결로방지 등의 제품을 내놓으면서 이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주력 브랜드인 '유로챔프도어'를 토털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3면(Hinge Side, Lock Side, Top Side) 평면의 바람막이 방식인 이중차단 구조와 12mm 두께의 날개구조로 LOCK기능 훼손을 차단해 방범기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 우수한 기밀성과 단열효과로 결로 방지에 적합하고, 유로형 특수힌지를 적용해 기존 피벗힌지에 비해 돌출부위가 적고 미려한 외관을 연출하는 고품격 도어다.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금강방화문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제품을 개발ㆍ생산할 방침이다. 또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세계 수준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국내굴지 건설업체인 현대건설, 삼성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2012년에는 고단열문 부문에서 에너지 절감의 기여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백 대표는 "제품의 품질과 성능,디자인 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혼이 깃든 제품으로 글로벌 100년 전통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