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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금호, 안양 '호계동 어울림' 15일 청약


이번 주에도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15일 금호건설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서 '호계동 어울림'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9~84㎡ 136가구 규모로 이중 4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1ㆍ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가깝다. 16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명륜3구역을 재개발한 '명륜아이파크'의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전용62~151㎡ 1,409가구 규모로 이중 1,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산지하철 1ㆍ4호선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이 인접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17일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서 '한강밤섬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84~132㎡ 46가구로 2009년 4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임대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된 물량이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가깝고 서강초, 신수중, 광성중, 광성고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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