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정보통신기술(ICT) 아래 모든 사물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마트 2.0’ 시대가 다가오며 올해가 이 같은 변화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 중인 하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2.0 시대의 개막을 확인했다”고 행사장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 사장은 “이제 사물인터넷을 넘어 만물인터넷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모든 사물이 ICT로 연결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